편안합니다.
눌러보면 쿠션이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는 느낌. 재질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원단때문인지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 안장이 불편하면 자전거 타고 싶은 맘이 안생깁니다. 함께 같은 자전거를 산 제 친구는 엉덩이에 아무런 트러블이 없다는데 저는 넘 아파서 미치겠더군요.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이 물건에 투자했는데 결과는 아주 훌륭합니다. 3주가 됬는데 이젠 거의 안 아픕니다. 오래타면 약간의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큰 부담을 주는 수준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편안하기는 하지만 약간은 아프더군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이었는지... 삼일쯤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이제는 전혀 아프지 않아요. 처음에 안장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이 안장이 너무 예뻐보이고 고맙더군요.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면 이 안장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편하니까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한게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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