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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다시 타며

작성자 하태호(ip:)

작성일 2008-01-19

조회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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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고 다시 자전거를 타니 뭐라 말할수 없는 흥분에 다리가 후둘거리네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에 모자쓰고 잔뜩입고 집을 나서니 자유가 따로 없더군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이렇게 괜찮은 거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함께 구입한 여행용 안장도 아주 편안하고  보르도 자물쇠도 아주 좋습니다. 자전거모양이 늘씬하게 쭉 빠져서 아주 멋스럽네요. 좀 익숙해주면 다른 물건들도 보러 한 번 찾아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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