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정도 출장겸 여행을 다녀왔어요.
스트라이다를 들고 다녔는데, 캐디 어댑터를 비롯한 각종 가방등이 달아놔 편리했거든요.
한가지 자석도 약해져서 접어놔도 바퀴가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만, 접은 다음 이 밴드로 감아 놓으니 무척 안심되고 들고 다닐때도 만족!
색상도 예쁘고, 안쪽은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어 옷감, 피부는 물론, 자전거에도 전혀 흠집을 남기지 않았구요.
벨크로의 품질은 물론, 반사처리도 매우 세련된 색상이어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답니다. 접어놓은 다음 벨크로가 약해서 풀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기우였고요. 개인적으로 자동 감김 제품보다 이 제품이 더 맘에 드는데, 잘 사용하면, 이 제품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중국산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벨기에 산 제품이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잘 고려되어있다 싶어 추천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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