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도 3번을 거쳤군요... 제가 성급해서 그런건지...
주문하고 시티바니크 검색하면 또 살 게 있더군요 ㅡ.ㅡ
최근 일주일 내내 매일 주문한 듯...

이 제품 다른 곳에도 판매중인데 가격이 만원 더 비싸군요.
하도 시티바이크에(매일 ㅠㅠ) 주문을 한지라 타 사이트에서 구매할려다가 그래도 믿고 주문할만한 시티바이크 이기에 또 결제했었죠. (바이크포XXX 안장 사건에 디어서 믿고 배공해 줄 업체에만 꾸준히 결제하기에)

시티바이크는 배송과 가격 그리고 친절함에 좀 이용했는데
만족합니다.

MTB로 자출중이라 핸들 그립에 삽입하는 미러를 여러개 구매했지만 시야확보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핸들바에 장착할 미러를 물색중 901/3 제품이 보였으나 계속 품절이더군요.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요. 901/1 핸들바 마운트와 켓아이 핸들 바 미러와의 조합입니다. 물론, 901/3 구매했다면 고민 끝이었겠죠? 하지만요... 이 사용기를 수정하기 전에...

901/3과 901/1의 거울 크기가 같음을 확인했는데요. 901시리즈의 5.5Cm 미러가 생각보다 불편하진 안지만 시야각이 좁은 건 사실입니다. 기존의 켓아이 핸들바 미러는 로드에는 어떨런진 모르나 MTB에선 불편합니다. 시야각이 좀 안 좋아 켓아이의 미러를 떼어내서 아답타와 함께 사용중입니다. 다행히 넓은 뒤쪽의 시야를 확보해서 좋습니다. 901 미러는 스틸 제질이라 튼튼함은 확실히 믿을 수 있지만. 미러의 크기에선 다시 부족하기에 플라스틱 제질의 켓아이 핸들바 미러를 분해해서 901 핸들바 마운트에 이식 시켰습니다.

물론 901/3 제품이 입고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