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티바이크입니다.
사전에 확인하시어 다치신 곳은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사고의 위험과 불편을 드린 점 우선 사과의 말씀드립니다.고객님의 글을 접하고 모바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통화가 되지 않아 우선 게시판을 글을 남깁니다.
릭센카울 핸들바어댑터는 7kg을 견디도록 설계된 내구성이 무척 높은 어댑터입니다. 3번의 라이딩만에 어댑터가 부숴졌다는 말씀에 어찌된 일인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일단 부숴진 어댑터를 저희쪽에 보내주시면(착불) 새 어댑터(핸들바락어댑터)로 즉시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고의 원인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대략 두가지 정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1. 불량어댑터 : 릭센카울사의 클릭픽스 어댑터의 경우 제조상의 불량이 발견된 경우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만 당연히 불량어댑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 제품을 검토하여 필요시 독일 본사에 발송하여 조사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적재초과 : 게시판상의 고객님의 글로 보아 7kg 최대중량을 초과하셨거나 충격이 심하게 가해지는 라이딩은 하지 않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대적재량을 많이 초과하는 경우 파손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파손에 대한 사과말씀드리며 파손 어댑터 접수후 조치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넓으신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5월 초에 핸들바용 강아지 바구니와 어댑터를 구매해서 딱 3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3번째 사용하는 날 갑자기 바구니가 자전거 바퀴에 닿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멈춰서 살펴 봤더니 어댑터가 반쪽 나있었습니다.
아니 가족같은 반려견을 태우고 다니는 바구니 연결하라고 만들어진게 어떻게 사용 3번만에 반쪽이 나나요??
험하게 라이딩한 것도 아니고 동네 공원이나 천따라서 거의 자전거 도로로만 다녔습니다
제가 금방 멈춰서 살펴봐서 다행이지 몰랐으면 저도 그렇고 반려견도 그렇고 크게 다칠 뻔 했습니다.
39000원이나 내고 산 어댑터가 30번도 아니고 3번만에 쓸모없는 플라스틱 두조각이 되버렸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citygirl
작성일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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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나영
작성일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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