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핸들바용 강아지 바구니와 어댑터를 구매해서 딱 3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3번째 사용하는 날 갑자기 바구니가 자전거 바퀴에 닿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멈춰서 살펴 봤더니 어댑터가 반쪽 나있었습니다.
아니 가족같은 반려견을 태우고 다니는 바구니 연결하라고 만들어진게 어떻게 사용 3번만에 반쪽이 나나요??
험하게 라이딩한 것도 아니고 동네 공원이나 천따라서 거의 자전거 도로로만 다녔습니다
제가 금방 멈춰서 살펴봐서 다행이지 몰랐으면 저도 그렇고 반려견도 그렇고 크게 다칠 뻔 했습니다.
39000원이나 내고 산 어댑터가 30번도 아니고 3번만에 쓸모없는 플라스틱 두조각이 되버렸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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