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 강아지가방을 사려고 검색하다 알게 된 릭센카울!
정말 독일브랜드 답게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디자인해 놓은 최고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색깔은 투박하기 그지없지만,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하는 제품인것 같아요...
디테일면에서는 바닥에 깔린 두툼한 쿠션부터 , 강아지가 주행중 뛰쳐나갈수있는것에 대비한 연결끈...
그리고 드라이브할때 보면 강아지들이 얼굴을 내밀어놓고 바람쐬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강아지 특성을 십분 이해한 사방으로 열수도, 닫을수도 있는 창(?) ㅋ
어댑터와 튼튼한 손잡이가 있어서 언제라도 착탈은 물론 핸드캐리도 가능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세심돋는 독일 디자인..ㅜㅜ
사실 살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의 가격보다(2002년에 15만원 줬답니다~~ㅋㅋ) 가방이 더 비싸 한참 고민했었지만.. 가격이상의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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