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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사용후

작성자 박영재(ip:)

작성일 2011-08-01

조회 80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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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자물쇠를 1년 이상 사용했습니다. 사용지점은 지하철 근처 거치대 등등 입니다.

첨부파일과 같이 열쇠의 강화플라스틱 한쪽 부분이 깨져 나갔습니다. 그 부분마저 철로 한다면, 무게만 더 나가게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내부를 살펴 보니 게이블 타이를 사용하여 외부 피복과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케이블 타이 또한 제거해 보았습니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서 플라스틱이 한번 더 있고 내부에는 체인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얼핏보기에도 순전한 힘으로써는 어지간한 절단기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외부 피복도 매우 질긴 섬유조직이고 체인 중간 중간에 리벳형식으로 박혀 있어서 분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전거를 거치시킬때 자물쇠가 땅바닥이 놓이지 않게끔 거치시킨다면, 왠만한 공격에는 큰 방어력을 보여준다는 점을 확신 시켜주었습니다.

 

 

첨부파일 tresor13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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