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희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1. 구입용도 - 도로를 이용한 자전거 출퇴근시 차량으로 부터 보호

2. 사이즈

    - 총 길이 : 32cm (막대 21cm, 큰원 11cm, 작은반사판 6cm)

      (즉 자전거에 부착시 32cm의 안전공간을 확보함) - 다소 길다.

3. 자전에 부착을 위한 차체 파이프(체인스테이 또는 시트스테이) 사이즈 확인?

    - 리플렉터의 조인트 사이즈가 18mm(1.8cm)이다. 그래서 짐받이가 있는 자전거에는 짐받이 기둥에

      고정하면 되지만, 짐받이가 없는 mtb 또는 로드는 부착할 수 없어,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다.(즉 뒷 허버의 QR에 부착할 수 있는 별도 장치를 하거나 또는 체인스테이나 시트스테이는 대략 지름(파이)이 22mm 이상이니...장착이 안된다.)

4. 리플렉터의 방향전환

  - 평소 활용할 때에는 차체 방향과 직각으로 하여 약 32cm의 안전공간을 확보하지만 때로 좁은 차 사이를 지나거나 또는 자전거 전용도로, 임도 등에서는 방향을 직각이 아닌(걸리적거리지 않게) 자전거와 같은 방향으로 위치하게 해야 편리한데, 직각과 180도의 조절이 어렵게 되어 있다. 볼트로 조이도록 되어 있고 또 회전이 8각 볼트머리처럼 되어 억지로 돌리면 되지만, 돌리면 팔각의 모서리라 마모되어, 차후에는 90도로 위치해서 안전공간을 확보할 때, 바람이나 기타 힘에 의해 쉽게 뒤로 돌아가(180도로 이동, 즉 자전거와 같은 방향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조인트를 따로 만들어서 QR레버와 같이 필요에 따라 수동으로 직각 또는 180도로 저절할 수 있는 뭔가 장치가 있어야 편리하리라 본다.

그래서 본인은 핸들바 악세사리인 핸들바 보조 확장장치(Minoura Swing Grip )를 체인스테이에 달아... 이 장치의 볼트를 너무 꽉 조이지 않고 90도에서 180도로 편리하게 조절하도록 작업중인데.......또 문제 발생...이 스윙그립도 지름이 20mm로서......리플렉트의 지름이 18mm에 비해 2mm가 오바하니....또 대략 난감........그래서 스윙그립이 속이 빈 원동으로 되어 있어 마개를 빼로 빈 원동에 18mm정도의 작은 파이프를 넣어서....활용하려고 구상중임...

5. 아무튼....

짐받이가 없는 자전거에는 여러모로 불편하니......신중하게 고려해보시고....결정하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