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와 라이딩을 겸해서 이가방을 핸들바에 장착하고 가리왕산과 아침가리를 다녀왔습니다.
크기는 그다지 크지않은데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꽉 차게 넣으니 무게때문에 핸들이 살짝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싱글라이딩에서는 아무래도 민감한 핸들링이 필요하니 장착하시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임도와 도로라이딩시에는 완전 강추입니다. 따로 가방을 매지않아도 될정도로 수납이 좋습니다.
라이딩 중간에 소나기를 만났는데 레인커버까지 있는 제품이라 바로 씌워서 젖지않았습니다.
탈착도 아주 간편해서 딸깍하면 끝입니다.
돌탱이다운하다가 혹시 빠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없더라구요. 속도를 좀내서 덜컹거리며 달려봤는데도 든든하게 착 붙어있었다지요.^^
앞으로도 아주 잘 사용할것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