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함과 그것에서 느껴지는 포스.
그 자체입니다.
성능을 확인할 방법이 없긴 하지만, 견고한 자물쇠와 마무리가 훌륭한 케이스.
관절 꺾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데, 빈틈은 없구요.
제가 살때보다 가격이 내려간 건 환율때문이겠죠.
사서 몇 번 써 보지 않고 되팔긴 했지만, 아주 좋은 제품인 건 분명합니다.
되판 이유는 열쇠가 필요없는 장점이 어느 순간 공포로 느껴졌기에...
뭐냐면 자전거를 통째로 들고가서 4자리 숫자 하나씩 돌려보면 결국 열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우스울 수도 있으나...그만큼 자전거를 잃고 싶지 않아서였다고 봐 주시면 ^^
다시 말하지만 제품에 대해서는 성능 시험을 해 보지 않아 확인해 본 적은 없지만,
신뢰가 가는 제품인 건 맞습니다.
좀 더 저렴한 자물쇠로 갈아 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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