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엘 인터내셔널입니다.
백패킹 마니아들의 축제인 제3회 코리아 백패커스데이(Korea Backpackers Day)가 지난 9월 22일~24일.
3일간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백패킹 동호인들을 위한 페스티벌이자 진안고원길과 제로프로그램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르트립, 녹색연합, 툴레, 알트라, 버프, 코메트 바이시클, 카멜백, 모라나이프, 페츨, 파고, GSI, 100%
스피드
크래프트, 볼레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했습니다.
백패커스데이는 야영 및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아웃도어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의 축제의 장입니다.
'방수(waterproof)'부분 세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력을 자랑하는 오르트립은 오늘날 장거리 자전거여행자들을
위한 가방뿐만 아니라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씨티바이크용 가방, 다양한 씨티 및 아웃도어용 배낭,
탐험용 대형가방 등 다양한 새로운 가방을 매년 출시하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여행용 패니어의 표준이라 할 정도로 인기있는 방수가방 브랜드입니다.
산뜻한 오렌지 칼라로 멀리서도 돋보이는 독일 오르트립(ORTLIEB)의 부스 모습입니다.
2018년에 출시될 일부 신제품들을 여러 백패커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씨티형 가방, 트레킹 배낭 등)
매우 가볍고 튼튼한 PS10 드라이백, 워터백, 여러 용도의 폴딩보울, NXT변색렌즈를 사용한 줄보 고글 등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로 열린 '2017 코리아 백패커스데이'는 많은 백패커들이 모여 하이킹, 카야킹, 볼더링, 오리엔티어링,
타프설치, 백패킹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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