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커뮤터백어번3.1 commuterbag urban 3.1 ortlieb 오르트립"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6주도 쓰지 않았는데, 가방의 양쪽 옆구리가 찢어졌습니다.
자전거에 맞는 리어렉 튜브를 찾으려 사용을 못하고, 재택근무 위주로 일한 것까지 고려하면, 약 10회 정도 자전거 출근에 사용한 것 같은데, 첨부의 사진처럼 외피가 완전하게 벌어져 버렸네요.
튼튼한 실로 박음질을 하는 대신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은 방수 기능 때문일 것이라고 짐작을 합니다만, 접착면이 쉽게 벌어지는 것는 지나치게 허술한 것 같습니다.
랩톱 컴퓨터와 서류로 가방에 담긴 내용물이 다소 무거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가방이 찢어지는 것은 처음 경험을 합니다.
다행이 내피는 찢어지지 않아서, 물건이 자전거 도로에 쏟아져 내리는 위험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A/S를 요청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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