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로 샤방라이딩과 분기마다 장거리 여행 위주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자전거에 큰 돈을 투자하기 힘들어서 안장과 타이어 정도는 신경 써주면서 타던 차에
학교 교수님으로 부터 해당 제품을 추천받고 큰 맘먹고(비써서 ㅠ.ㅜ) 구매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안장과 엉덩이 뼈가 닿는 부분에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편해졌습니다.
미니벨로 특성 상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3~4시간 이상 타다보면 어느정도 통증이 수반되었는데
안장교체 후 이전에 착용했던 안장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덜했습니다.
구매한지 근 2년이 다 되가면서 자빠링도 몇 번 하고
자전거 사진찍다가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안장이 바닥에 꼬꾸라지기도 몇 번 있었는데
안장에는 흠집하나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았습니다.
좋은 상품 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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