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벨의 가장 큰 장점은 손잡이 부분이 '딸깍 딸깍'거리며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핸들바의 왼쪽이나 오른쪽 아니면 장착가능한 어느곳에 위치해도 손잡이가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위치에 조정 가능합니다.
벨소리 크기는 손잡이 구조상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큰 소리를 내고 싶으면 세게 튕기고, 약하게 하고 싶으면 살짝 튕기면 됩니다. 소리도 맑고 우렁차서 자전거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냅니다.
단점은 자전거벨 치고는 크다는것인데요. 하지만 핸들바에 바짝 달라붙는 구조라서 달아놓고 보면 그리 큰 느낌은 아닙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핸들바에 장착합니다.
총평은 '이 물건 .괜.찮.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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