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들고 있던 것들,
가방이다 배낭이다, 쇼핑백이며....
마트에서 구입해온 물건들이며...
옮겨담을 필요없이 그대로 싣고 바로 출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특히, 가방에 안들어가는 울퉁불퉁 튀어나온 것들도 그냥 얹고 다닐 수도 있기도 해서 가방과는 다른 편리함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용법은 안장 가방안에 돌돌 말아놓은 드라이백 하나 가지고 있다가 비오면 드라이백과 함께 사용하는 건데요. 정말 편리하고 실용적이었네요. 예쁜 색상의 드라이백과 바리오랙 너무 잘 어울려요. 강추해요.
해외 여기저기서 모아온 비닐백들 중 이쁜 거 하나정도 접어 가지고 다니다 함께 사용해도 왠만한 비는 문제없고 매번 다른 무늬의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 같아 신선하기도 하고요.
필요없을때는 뗄 수도 있지만, 이뻐서 그냥 달아놓는다는
그래서 릭센카울이 요즘 부쩍 좋아지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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