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핸들바 미러 제품중 발군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써본 자전거 핸들바 미러제품은 약 두개정도인데
하나는 제팔에서나오는 스포츠용 핸들바 미러고
하나는 저렴한 5천원정도의 핸들바 미러였습니다.
제팔 스포츠용 핸들바 미러를 사용하다가 주행도중 떨어졌고 분실하여
다음번에는 핸들바 미러 구매를 할시에 좀더 튼튼하고 장착이 편한것을 구매하자고 다짐했던 차에
핸들바 미러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기대 했던것보다 제품이 너무 좋아서 감격했습니다.
관절형식의 조임부분이 좋아서 작은 충격에도 움직이지 않고 그럼에도
손으로 조작시에 뻑뻑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풀어져 있지도 않아서
아주 적당한 느낌이여서 놀랍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핸들바에 잡아주는 부분에 나사부분이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이 프라스틱이 끈의 길이를 조정하여 잡아주게 되는데 이 프라스틱 부분이 제가 사용하는 다른 아이폰 거치대나
조명 부분의 것보다 그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가격이 약 2천원~3천원 올라갔더라도 그 부분이
좀더 강력했다면 완벽한 백미러라고 단언합니다.
혹여 백미러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은 제가 견문이 낮은지 모르겠으나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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